배우 정우성(51)이 모델 문가비(35)의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과 SNS 댓글이 재조명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우성의 SNS 게시물에는 지난해 9월 한 팬이 남긴 “우성이 형, 열애설이라니요. 정말 실망입니다. 얼른 임신 경축 뉴스 보도되길”이라는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댓글은 정우성의 아들 소식이 알려진 후 일명 ‘성지순례 댓글’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“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것이다. 시기를 놓쳤다”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유명세로 인해 연예인 곁에 누군가 있으면 안 되는 분위기가 안타깝다고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이 발언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, 지금에 와서는 이미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가까워진 후,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해 3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“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”며 이를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“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,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아이 출산 시점, 두 사람의 교제 여부, 결혼 계획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유튜브 채널 '성시경' <br />화면출처ㅣ정우성 인스타그램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250819465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